[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이유리가 남편과의 연애시절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유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이유리는 지난 2010년 12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유리는 “일에 많이 몰입하는 스타일이라 ‘일하려면 더 일을 연구하고 일하고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그런데 우연히 교회에서 남편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말했다.
이어 이유리는 “사람이 굉장히 친절하고 따뜻하다. 오빠가 나이도 있으니 만났다 헤어지기엔 서로 상처가 너무 클 것 같아 ‘사귀자’가 아니고 ‘결혼하자’고 했다. 한 참 어린 동생이 그렇게 말하니 오빠가 거절했다”며 프로포즈를 거절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유리는 거절을 당한 후에도 변함없이 남편에 대한 확신을 보여줬고 결국 결혼에 골인, 6년째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사랑이 깊어지는 걸 느낀다. 자기 자신보다 항상 날 더 먼저 생각해주고 걱정해주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유리가 출연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유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이유리는 지난 2010년 12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유리는 “일에 많이 몰입하는 스타일이라 ‘일하려면 더 일을 연구하고 일하고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그런데 우연히 교회에서 남편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말했다.
이어 이유리는 “사람이 굉장히 친절하고 따뜻하다. 오빠가 나이도 있으니 만났다 헤어지기엔 서로 상처가 너무 클 것 같아 ‘사귀자’가 아니고 ‘결혼하자’고 했다. 한 참 어린 동생이 그렇게 말하니 오빠가 거절했다”며 프로포즈를 거절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유리는 거절을 당한 후에도 변함없이 남편에 대한 확신을 보여줬고 결국 결혼에 골인, 6년째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사랑이 깊어지는 걸 느낀다. 자기 자신보다 항상 날 더 먼저 생각해주고 걱정해주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유리가 출연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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