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강희, 모모랜드 / 사진제공=SBS 보이는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강희, 모모랜드 / 사진제공=SBS 보이는 라디오
신인그룹 모모랜드가 상큼한 매력으로 배우 최강희와 라디오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케빈오와 모모랜드가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를 맡은 최강희는 모모랜드의 활동 기간을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이제 데뷔 12일차가 된 것 같다”며 수줍게 인사한 모모랜드는 “아직 연습생 신분 느낌이라 실감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이날 타이틀 곡 ‘짱쿵쾅’에 을 “어느날 갑자기 짠하고 나타난 남자에게 심장이 쿵쾅쿵쾅 떨리는 감정을 나타낸 곡”이라고 소개, 즉석 라이블르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최강희는 모모랜드를 향해 “너무 귀엽다”면서 “조만간 국민 여동생, 국민 걸그룹이 바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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