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한끼줍쇼’ 개그맨 이경규가 지쳤다.
1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신촌 거리를 활보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제대로 된 소통을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경규는 신촌의 거리를 걷던 중 소통을 하겠다며 시민과 포옹에 나섰다. 이에 시민은 이경규에게 “너무 오버 한다”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다시 소통에 도전하기 위해 지나가던 학생들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방금 전 질문 한 학생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다시 했고, 이경규는 “내가 물어봤었냐”며 머쓱해했다. 이경규는 계속되는 소통에 지친 듯 급히 자리를 옮겼고, 강호동에게 “청춘을 적당히 느껴”라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신촌 거리를 활보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제대로 된 소통을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경규는 신촌의 거리를 걷던 중 소통을 하겠다며 시민과 포옹에 나섰다. 이에 시민은 이경규에게 “너무 오버 한다”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다시 소통에 도전하기 위해 지나가던 학생들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방금 전 질문 한 학생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다시 했고, 이경규는 “내가 물어봤었냐”며 머쓱해했다. 이경규는 계속되는 소통에 지친 듯 급히 자리를 옮겼고, 강호동에게 “청춘을 적당히 느껴”라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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