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대세 남자 배우들에게는 ‘타임슬립’이란 공통점이 있다.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시간이탈자’에 이어 최근 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영화 ‘형’으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조정석과, 올해 초 드라마 ‘시그널’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며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까지 맹활약을 펼친 이제훈은 타임슬립 소재로 한 작품에 출연했다는 것. 여기에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감독 홍지영)의 변요한이 이들의 독특한 흥행 공식을 따라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극중 변요한은 현재 수현(김윤석)의 30년 전인, 과거 수현 역을 맡았다. 과거 수현은 어느 날 갑자기 30년 후의 자신이라고 말하는 현재 수현을 만난 후, 인생의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로 변요한은 김윤석과 함께 완벽한 싱크로율로 2인 1역을 소화했다.
충무로가 주목하는 기대주답게 섬세한 감정묘사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변요한은 때로는 환한 미소와 달달한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때로는 임팩트 있는 연기로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시간이탈자’에 이어 최근 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영화 ‘형’으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조정석과, 올해 초 드라마 ‘시그널’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며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까지 맹활약을 펼친 이제훈은 타임슬립 소재로 한 작품에 출연했다는 것. 여기에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감독 홍지영)의 변요한이 이들의 독특한 흥행 공식을 따라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극중 변요한은 현재 수현(김윤석)의 30년 전인, 과거 수현 역을 맡았다. 과거 수현은 어느 날 갑자기 30년 후의 자신이라고 말하는 현재 수현을 만난 후, 인생의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로 변요한은 김윤석과 함께 완벽한 싱크로율로 2인 1역을 소화했다.
충무로가 주목하는 기대주답게 섬세한 감정묘사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변요한은 때로는 환한 미소와 달달한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때로는 임팩트 있는 연기로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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