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 / 사진=V앱 ‘블락비 바스타즈 MV 코멘터리쇼’ 캡처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 / 사진=V앱 ‘블락비 바스타즈 MV 코멘터리쇼’ 캡처
블락비 피오의 안타까운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됐다.

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블락비 바스타즈 MV 코멘터리 쇼’에서는 피오가 뮤직비디오에 자신의 춤을 싣지 못 했던 사연을 전했다.

피오는 ‘이기적인 걸’ 뮤직비디오에 대해 설명하면서 “층간 소음을 유발하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고 유쾌하게 담은 내용이다”고 전했다. 이에 유권이 “피오 씨는 춤 말고 랩을 하게 됐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또 유권이 “피오는 감독님이 보시더니 제스쳐 하는 게 더 멋있다고 했다”고 하자 피오는 “춤을 연습했는데 단기간에 해야 돼서 어려웠다. 제가 3일 먼저 가서 연습했는데도 못 췄다”라고 고백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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