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헌집새집2’에 S.E.S 슈가 출연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 출연한 S.E.S 멤버 슈가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만한 공간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녹화 당시 슈는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MC와 멘토 디자이너 앞에서 “한번도 공개한 적이 없는 2층 방을 인테리어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슈의 남편 임효성은 자신의 방을 새롭게 바꿔주려는 줄 알고 “전반적으로 모던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원하는 컨셉트를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임효성은 MC와 멘토 디자이너의 방문에 맞춰 인테리어가 진행될 본인의 방을 깔끔하게 정리해두는 등 새롭게 변신할 방의 모습에 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임효성의 의욕 넘치는 모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MC들과 함께 임효성 방에 들어간 슈가 “사실 아직 말은 못했지만 이 방을 아이들을 위한 창의력 향상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발표했기 때문. 아내 슈의 갑작스러운 이야기를 들은 임효성은 인터뷰를 통해 “예전처럼 나한테 신경 써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는데”라며 시무룩해졌다는 후문.
‘헌집새집2’는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 출연한 S.E.S 멤버 슈가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만한 공간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녹화 당시 슈는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MC와 멘토 디자이너 앞에서 “한번도 공개한 적이 없는 2층 방을 인테리어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슈의 남편 임효성은 자신의 방을 새롭게 바꿔주려는 줄 알고 “전반적으로 모던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원하는 컨셉트를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임효성은 MC와 멘토 디자이너의 방문에 맞춰 인테리어가 진행될 본인의 방을 깔끔하게 정리해두는 등 새롭게 변신할 방의 모습에 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임효성의 의욕 넘치는 모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MC들과 함께 임효성 방에 들어간 슈가 “사실 아직 말은 못했지만 이 방을 아이들을 위한 창의력 향상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발표했기 때문. 아내 슈의 갑작스러운 이야기를 들은 임효성은 인터뷰를 통해 “예전처럼 나한테 신경 써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는데”라며 시무룩해졌다는 후문.
‘헌집새집2’는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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