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틴탑의 창조가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만능돌’의 매력을 뽐냈다.
창조는 지난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랩과 힙합댄스를 선보이며 7인의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창조는 “내가 망할 것 같아?”라는 반복되는 가사가 인상적인 도끼의 ‘내가’로 리듬을 타며 랩 실력을 발휘했다. 무대가 끝나고 기립박수를 친 프로듀서들은 하나 같이 입을 모아 “선곡도 좋았고 느낌, 제스처, 발음, 반응도 좋았다. 이미 완성이 되어 있다 박자 하나도 안 놓쳤고 랩을 잘한다. 퍼포먼스 자체가 완벽했다” 라고 창조의 랩에 칭찬을 퍼부었다. 랩에 이어 추가로 준비한 힙합 댄스도 소화하자 스위시(베이식, 마이크로닷, 주석) 팀의 주석은 “무대는 무조건 멋있겠다” 며 창조의 영입에 불을 밝혔다.
‘핫칙스’, ‘쎄쎄쎄’ ‘스위시’ 세 프로듀서 팀은 급하게 작전 회의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창조를 욕심냈다.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 잡은 창조는 세 팀 중 7명의 러브콜을 동시에 받아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주석이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트레이닝 필요없다. 우린 올인이다”라고 적극 어필하자 창조 역시 마음에 두고 있었던 스위시 팀으로 영입 됐다.
틴탑의 막내인 창조는 다방면으로 능한 엔터테인먼트 실력자로 눈도장을 받고 있다. 2010년 16살에 데뷔해 자기개발을 멈추지 않았던 창조는 작사, 작곡, 보컬, 랩, 댄스 심지어 연기까지 빛나는 재능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K-POP 스타와 전문 댄스 크루가 한 팀이 되어 춤으로 경합을 벌이는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영화 ‘매드 맥스(MAD MAX)’를 춤으로 표현해 비주얼 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선보인 바 있다.
앞서 창조는 틴탑 공식 SNS에 직접 편집한 창작 안무 영상의 비디오 아트들을 팬들에게 수 차례 공개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센스를 자랑하며 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창조는 “제 2의 꿈이 랩으로 무대를 보여드리는 거였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며 “꼭 우승해서 돌아가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창조는 지난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랩과 힙합댄스를 선보이며 7인의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창조는 “내가 망할 것 같아?”라는 반복되는 가사가 인상적인 도끼의 ‘내가’로 리듬을 타며 랩 실력을 발휘했다. 무대가 끝나고 기립박수를 친 프로듀서들은 하나 같이 입을 모아 “선곡도 좋았고 느낌, 제스처, 발음, 반응도 좋았다. 이미 완성이 되어 있다 박자 하나도 안 놓쳤고 랩을 잘한다. 퍼포먼스 자체가 완벽했다” 라고 창조의 랩에 칭찬을 퍼부었다. 랩에 이어 추가로 준비한 힙합 댄스도 소화하자 스위시(베이식, 마이크로닷, 주석) 팀의 주석은 “무대는 무조건 멋있겠다” 며 창조의 영입에 불을 밝혔다.
‘핫칙스’, ‘쎄쎄쎄’ ‘스위시’ 세 프로듀서 팀은 급하게 작전 회의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창조를 욕심냈다.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 잡은 창조는 세 팀 중 7명의 러브콜을 동시에 받아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주석이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트레이닝 필요없다. 우린 올인이다”라고 적극 어필하자 창조 역시 마음에 두고 있었던 스위시 팀으로 영입 됐다.
틴탑의 막내인 창조는 다방면으로 능한 엔터테인먼트 실력자로 눈도장을 받고 있다. 2010년 16살에 데뷔해 자기개발을 멈추지 않았던 창조는 작사, 작곡, 보컬, 랩, 댄스 심지어 연기까지 빛나는 재능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K-POP 스타와 전문 댄스 크루가 한 팀이 되어 춤으로 경합을 벌이는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영화 ‘매드 맥스(MAD MAX)’를 춤으로 표현해 비주얼 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선보인 바 있다.
앞서 창조는 틴탑 공식 SNS에 직접 편집한 창작 안무 영상의 비디오 아트들을 팬들에게 수 차례 공개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센스를 자랑하며 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창조는 “제 2의 꿈이 랩으로 무대를 보여드리는 거였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며 “꼭 우승해서 돌아가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