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가연이 동안의 비결을 털어놨다.
김가연은 8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녹화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김가연의 ‘동안 비결’을 물었다. 김가연은 “피부 관리는 따로 안 한다. 대신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듬뿍 바른다”고 말했다.
또한 김가연은 “선크림을 이중으로 바른다. 집 안에만 있어도 살이 탄다고 들어, 오전 오후에 한 번씩 선크림을 발라준다”며 ‘동안 비결’에 대해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언제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하는지?”라고 질문하자, 김가연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즘 기억력이 안 좋아진 것 같다. 자주 깜빡깜빡한다”며 “배우 박보검을 보면서 사위 삼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때 정말 내가 나이를 먹었다고 느낀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1 대 100’에는 또 다른 1인으로는 비만 전문의 박용우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가연은 8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녹화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김가연의 ‘동안 비결’을 물었다. 김가연은 “피부 관리는 따로 안 한다. 대신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듬뿍 바른다”고 말했다.
또한 김가연은 “선크림을 이중으로 바른다. 집 안에만 있어도 살이 탄다고 들어, 오전 오후에 한 번씩 선크림을 발라준다”며 ‘동안 비결’에 대해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언제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하는지?”라고 질문하자, 김가연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즘 기억력이 안 좋아진 것 같다. 자주 깜빡깜빡한다”며 “배우 박보검을 보면서 사위 삼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때 정말 내가 나이를 먹었다고 느낀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1 대 100’에는 또 다른 1인으로는 비만 전문의 박용우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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