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스타쇼360’ 방탄소년단 뷔, 지민 / 사진제공=MBC플러스
‘스타쇼360’ 방탄소년단 뷔, 지민 / 사진제공=MBC플러스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지민이 이색 컬레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MBC뮤직 ‘스타쇼360’에서는 최근 ‘피 땀 눈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멤버 뷔는 숨겨둔 색소폰 실력을 선보여 의외의 매력을 뽐냈다. 뷔는 색소폰을 연주하기에 앞서 “데뷔하고 처음 공개하는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 역시 “저희도 처음 들어본다”며 궁금증을 내비쳤다.

이어 “중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6년을 쉬어서 모자란 부분이 많으니 이해 해 달라”라고 말한 뷔는 곧바로 The Eagles의 ‘Desperado’를 연주했다. 뷔의 깜짝 놀랄만한 연주 실력에 현장은 초토화되었다는 후문.

또한 MC 탁재훈, 이특이 뷔의 색소폰 연주에 지민의 현대무용을 보여줄 수 있겠냐고 즉석 제안을 하자 뷔는 자신 있게 색소폰으로 EDM 연주를 하겠다고 답했다. 뷔는 색소폰으로 EDM을 연주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뷔의 색소폰 연주와 지민의 현대무용 초특급 컬래버레이션을 만날 수 있는 ‘스타쇼360’ 8회는 오는 11월 7일 오후 5시 30분, 11시 10분 MBC에브리원, MBC뮤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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