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핑크빛 러브라인을 그리던 황우슬혜와 서장훈 사이 위기가 찾아왔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규현과 황우슬혜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황우슬혜는 “내 모습 중 깨는 부분은 무엇일까”고 물었다. 여러 오답들이 나왔지만 정답은 “헤어숍에 가지 않으면 3일에 한 번 머리를 감는 것”이었다.
머리를 안 감는다는 황우슬혜의 말에 가장 충격을 받은 것은 서장훈이었다. 평소 깨끗하기로 소문난 서장훈은 “대체 왜?”라며 안타까워했다.
김영철은 “좋아하는 남자가 매일 머리를 감으라고 하면 감을 수 있냐”고 묻자, 황우슬혜는 “이틀에 한 번은 가능하다”며 절충안을 제시했다. 서장훈은 “이틀에 한 번 감으면 내가 이틀에 한 번 감겨주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고, 황우슬혜 역시 받아들일 수 있다며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규현과 황우슬혜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황우슬혜는 “내 모습 중 깨는 부분은 무엇일까”고 물었다. 여러 오답들이 나왔지만 정답은 “헤어숍에 가지 않으면 3일에 한 번 머리를 감는 것”이었다.
머리를 안 감는다는 황우슬혜의 말에 가장 충격을 받은 것은 서장훈이었다. 평소 깨끗하기로 소문난 서장훈은 “대체 왜?”라며 안타까워했다.
김영철은 “좋아하는 남자가 매일 머리를 감으라고 하면 감을 수 있냐”고 묻자, 황우슬혜는 “이틀에 한 번은 가능하다”며 절충안을 제시했다. 서장훈은 “이틀에 한 번 감으면 내가 이틀에 한 번 감겨주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고, 황우슬혜 역시 받아들일 수 있다며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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