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8’ 권혁수가 ‘천사소녀 네티’에 도전했다.
22일 생방송된 tvN ‘SNL 코리아8’에서는 인피니트가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SNL’ 대표 코너 ‘더빙극장’에서는 인피니트 성종이 ‘가을 동화’를, 권혁수는 애니메이션 ‘천사소녀 네티’로 변신했다. 권혁수는 네티부터 네티의 친구, 첫 사랑 셜록, 네티 부모님, 고슴도치 루비까지 완벽 묘사했다.
‘tvN의 노예’라는 제목으로 이어진 에필로그 영상에서 권혁수는 네티를 열심히 연기하다 결국 “그만해”라고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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