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오상진/사진제공=JTBC ‘잘 먹겠습니다’
오상진/사진제공=JTBC ‘잘 먹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오상진이 먹방 유망주에 등극했다.

JTBC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한 오상진이 의외의 먹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녹화 당시 오상진은 젠틀하고 세련된 외모와 달리 전라도식 갈치조림과 청국장, 홍어회 무침 등 토속적인 음식을 골랐다. 그러면서 “외할머니의 손맛을 떠올리게 만드는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오상진은 메인 메뉴를 먹기도 전에 기본 반찬으로만 밥 두 공기를 해치워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밥 두 공기를 추가로 주문해 불과 30분 안에 총 네 공기를 먹어치우며 ‘4공 오상진’이란 타이틀을 얻었다고 전해져 그가 선보일 먹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잘 먹겠습니다’는 오는 22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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