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모델 김진경이 굴욕을 겪었다.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매떠여 시즌’에서는 모델 김진경과 정호연이 전주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경과 정호연은 길거리를 걷다가 한 시민에게 “누가 더 언니 같아요?”라고 물었고, 김진경이 더 언니 같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에 실제로 김진경 보다 3살 많은 정호연은 “쌩얼이던, 화장을 했던 내가 더 어려보인다는 거네”라며 즐거워 했고, 김진경은 “내가 어려보인다는 소리 들을때까지 물어볼 거다”라며 좌절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매떠여 시즌’에서는 모델 김진경과 정호연이 전주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경과 정호연은 길거리를 걷다가 한 시민에게 “누가 더 언니 같아요?”라고 물었고, 김진경이 더 언니 같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에 실제로 김진경 보다 3살 많은 정호연은 “쌩얼이던, 화장을 했던 내가 더 어려보인다는 거네”라며 즐거워 했고, 김진경은 “내가 어려보인다는 소리 들을때까지 물어볼 거다”라며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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