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신드롬이 OST 완판을 이끌었다.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가 예약판매 하루만에 초도수량이 완판되어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구르미 그린 달빛’ OST의 초반 판매 추이는 상반기 OST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의 초반 음반 판매량을 넘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016년 상반기를 강타한 KBS2 ‘태양의 후예’의 음반 판매량은 가온 음반판매량을 기준으로 10만장을 향하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과 ‘태양의 후예’ OST 모두 국내 정상의 가수들이 참여, 한곡씩 발매 될 때 마다 음악차트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음원 성적은 ‘태양의 후예’ OST 가 조금 앞서지만, ‘구르미 그린 달빛’ OST는 극의 주인공 박보검이 부른 ‘내 사람’ 이 8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감성 연주로 두터운 매니아 층을 가진 밴드 두번째달 등이 참여해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지난 17회 시청률 23.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마지막 회를 앞두고 대중들에게 그 관심이 뜨거운 만큼 OST CD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극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며 팬들의 관심과 인기를 모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모든 OST, 배경음악이 실려있는 CD는 지난 17일 예약판매를 시작, 오는 10월 28일 정식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가 예약판매 하루만에 초도수량이 완판되어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구르미 그린 달빛’ OST의 초반 판매 추이는 상반기 OST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의 초반 음반 판매량을 넘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016년 상반기를 강타한 KBS2 ‘태양의 후예’의 음반 판매량은 가온 음반판매량을 기준으로 10만장을 향하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과 ‘태양의 후예’ OST 모두 국내 정상의 가수들이 참여, 한곡씩 발매 될 때 마다 음악차트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음원 성적은 ‘태양의 후예’ OST 가 조금 앞서지만, ‘구르미 그린 달빛’ OST는 극의 주인공 박보검이 부른 ‘내 사람’ 이 8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감성 연주로 두터운 매니아 층을 가진 밴드 두번째달 등이 참여해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지난 17회 시청률 23.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마지막 회를 앞두고 대중들에게 그 관심이 뜨거운 만큼 OST CD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극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며 팬들의 관심과 인기를 모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모든 OST, 배경음악이 실려있는 CD는 지난 17일 예약판매를 시작, 오는 10월 28일 정식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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