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소혜 / 사진제공=제이와이드
배우 김소혜 / 사진제공=제이와이드
배우 김소혜가 드라마 ‘언제나 봄날’ 에 캐스팅 됐다.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 김소혜가 MBC 일일 아침 드라마 ‘언제나 봄날’ (극본 김미경, 연출 이형선) 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소혜는 극중 어린 나이에 자신의 운명을 제 손으로 바꾼 계산적이고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 주세은을 연기한다. 주세은은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화려한 미모와 능력을 갖춘 인물이다.

김소혜는 현재 tvN ‘SNL 코리아8’ 크루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주연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언제나 봄날’ 은 조건을 쫓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세태를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좋은 사람’ 후속으로 이달 말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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