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비주얼로 이미 승소를 한 ‘외지부’ 고수의 스틸이 대 방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쫄깃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윤태원(고수)이 힘없고 가엾을 백성들을 구제하는 외지부를 양성에 힘을 쏟으며 맹활약 중이다. 이 가운데 ‘옥중화’ 제작진이 외지부로 활약 중인 고수의 모습이 담긴 현장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고수는 정갈한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는 신뢰감이 느껴지는 차분한 컬러의 도포와 가지런한 갓을 착용하고 있다. 특히 한쪽 손에는 재판에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각종 서적들이 묵직하게 들려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죄수와 면담을 하고 있는데 몸이 앞으로 치우치는 것도 모른 채 죄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 진지한 태도가 돋보인다.
그런가 하면 외지부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도 ‘열일’하고 있는 고수의 빛나는 비주얼이 자동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손으로 빚어놓은 듯 완벽한 이목구비가 살아있는 조각상 ‘고비드’라는 별명이 과언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 만약 외지부의 비주얼이 재판에 영향을 미친다면 승소는 따놓은 당상인 고수의 ‘외지부 비주얼’이 여심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지난 ‘옥중화’ 43회에서는 윤태원과 옥녀(진세연)가 대송(소송을 대신하는 것)을 진행하려는 사건이 정난정(박주미)와 관련이 있는 사건임을 알게 됐다. 매주 주말 오후 10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쫄깃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윤태원(고수)이 힘없고 가엾을 백성들을 구제하는 외지부를 양성에 힘을 쏟으며 맹활약 중이다. 이 가운데 ‘옥중화’ 제작진이 외지부로 활약 중인 고수의 모습이 담긴 현장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고수는 정갈한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는 신뢰감이 느껴지는 차분한 컬러의 도포와 가지런한 갓을 착용하고 있다. 특히 한쪽 손에는 재판에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각종 서적들이 묵직하게 들려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죄수와 면담을 하고 있는데 몸이 앞으로 치우치는 것도 모른 채 죄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 진지한 태도가 돋보인다.
그런가 하면 외지부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도 ‘열일’하고 있는 고수의 빛나는 비주얼이 자동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손으로 빚어놓은 듯 완벽한 이목구비가 살아있는 조각상 ‘고비드’라는 별명이 과언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 만약 외지부의 비주얼이 재판에 영향을 미친다면 승소는 따놓은 당상인 고수의 ‘외지부 비주얼’이 여심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지난 ‘옥중화’ 43회에서는 윤태원과 옥녀(진세연)가 대송(소송을 대신하는 것)을 진행하려는 사건이 정난정(박주미)와 관련이 있는 사건임을 알게 됐다. 매주 주말 오후 10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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