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남조선인민통계연구소’ 코너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양세찬은 11일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코미디빅리그’ 5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양세찬은 애착이 가는 코너를 묻는 질문에 ‘남조선인민통계연구소’를 꼽았다. 그는 “아쉬운 코너라 기억에 남는다. 20주 정도 밖에 못하고 끝냈던 코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세찬은 “내가 갑상선 수술을 하게 되는 바람에 코너를 끝내게 됐다. 그 뒤로 못 하게 돼서 아쉽다. 그 안에는 특별히 나의 유행어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미디빅리그’는 코너 간 경쟁 구도로 이뤄지는 공개 코미디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양세찬은 11일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코미디빅리그’ 5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양세찬은 애착이 가는 코너를 묻는 질문에 ‘남조선인민통계연구소’를 꼽았다. 그는 “아쉬운 코너라 기억에 남는다. 20주 정도 밖에 못하고 끝냈던 코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세찬은 “내가 갑상선 수술을 하게 되는 바람에 코너를 끝내게 됐다. 그 뒤로 못 하게 돼서 아쉽다. 그 안에는 특별히 나의 유행어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미디빅리그’는 코너 간 경쟁 구도로 이뤄지는 공개 코미디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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