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새 MC 전효성, 오늘(6일) 첫 촬영 "꽃이 되겠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비디오스타’ 새 MC로 첫 녹화를 진행했다.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전효성 SNS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비디오스타’ 첫 녹화에 합류했다.

전효성은 6일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첫 녹화에서 새로운 막내 MC로 발탁된 데 대한 각오를 다졌다.

전효성은 이날 “시청자분들과 아직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지 않은 게스트 분들을 끌어들이는 ‘비디오스타’의 꽃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효성은 직접 짠 ‘섹시 의자 춤’의 무삭제판을 최초로 선보이며 화려한 신고식에 나섰다. 이를 본 ‘비디오스타’ 3MC들은 “시청률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캐릭터를 겸비한 여성 출연진들 4인, 바다, 솔비, 스테파니, 솔빈이 함께 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