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질투의 화신’ 이미숙과 박지영이 이성재를 두고 질투를 했다.
29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12회에서는 김락(이성재)을 좋아해 서로 차지하겠다고 우기는 계성숙(이미숙)과 방자영(박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성숙은 방자영에 “김락 셰프 맘에 든다. 진지하게 만나보고 괜찮으면 빨강이(문가영)와 함께 살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방자영은 “그 사람 나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나를 좋아한다” “나한테 윙크했다” “자랑 잤다”라며 유치하게 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시간 김락(이성재)은 이빨강(문가영)에게 “어떤 엄마랑 살고 싶냐”고 물었다. 이어 “나는 둘다 내 마누라였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락은 “빨강이 엄마로 누가 더 괜찮은지 살펴보다 관심이 생겼다. 매일보니 여자로 보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9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12회에서는 김락(이성재)을 좋아해 서로 차지하겠다고 우기는 계성숙(이미숙)과 방자영(박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성숙은 방자영에 “김락 셰프 맘에 든다. 진지하게 만나보고 괜찮으면 빨강이(문가영)와 함께 살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방자영은 “그 사람 나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나를 좋아한다” “나한테 윙크했다” “자랑 잤다”라며 유치하게 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시간 김락(이성재)은 이빨강(문가영)에게 “어떤 엄마랑 살고 싶냐”고 물었다. 이어 “나는 둘다 내 마누라였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락은 “빨강이 엄마로 누가 더 괜찮은지 살펴보다 관심이 생겼다. 매일보니 여자로 보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