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불후의 명곡’의 쉘부르 특집 1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강홍석은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 쉘부르 특집 1부의 우승자로 선정됐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패널은 물론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호응을 얻었다.
쉘부르 특집으로 꾸며진 오늘 방송에서 강홍석은 가수 강승모의 ‘무정부르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중저음의 보이스로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가창력을 뽐낸데 이어, 한선천을 비롯한 뮤지컬 ‘킹키부츠’의 앙상블들과 현란한 안무로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킨 것.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시킨 강홍석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관객들은 열열한 호응과 함께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강홍석은 명곡판정단의 선택으로 407표를 받으며 쉘부르 특집 1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강홍석은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 쉘부르 특집 1부의 우승자로 선정됐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패널은 물론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호응을 얻었다.
쉘부르 특집으로 꾸며진 오늘 방송에서 강홍석은 가수 강승모의 ‘무정부르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중저음의 보이스로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가창력을 뽐낸데 이어, 한선천을 비롯한 뮤지컬 ‘킹키부츠’의 앙상블들과 현란한 안무로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킨 것.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시킨 강홍석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관객들은 열열한 호응과 함께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강홍석은 명곡판정단의 선택으로 407표를 받으며 쉘부르 특집 1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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