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공항 가는 길’ 김하늘이 육아 문제를 겪었다.
22일 방송된 KBS2 ‘공항 가는 길‘에서는 최수아(김하늘)가 딸 박효은(김환희)의 육아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수아는 효은을 한국으로 데리고 오면서 남편과도 트러블을 겪었다.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를 키울 수 없기에 수아는 상사에게 스케줄 변경 등을 상의했다. 상사는 “지상직 근무나 스케줄 변경 알아봐도 아이를 커버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수아는 효은을 맡기기 위해 시댁을 찾아갔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나 친구들이랑 1인 가구 박람회 가기로 했다”라며 은근히 거절 의사를 보인 후 “혹시 나한테 효은이 부탁하려는 건 아니지? 그건 힘들겠다”라며 말을 이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2일 방송된 KBS2 ‘공항 가는 길‘에서는 최수아(김하늘)가 딸 박효은(김환희)의 육아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수아는 효은을 한국으로 데리고 오면서 남편과도 트러블을 겪었다.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를 키울 수 없기에 수아는 상사에게 스케줄 변경 등을 상의했다. 상사는 “지상직 근무나 스케줄 변경 알아봐도 아이를 커버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수아는 효은을 맡기기 위해 시댁을 찾아갔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나 친구들이랑 1인 가구 박람회 가기로 했다”라며 은근히 거절 의사를 보인 후 “혹시 나한테 효은이 부탁하려는 건 아니지? 그건 힘들겠다”라며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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