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엠넷 ‘슈퍼스타K 2016’ 방송화면 캡처
심사위원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22일 오후 엠넷(Mnet) ‘슈퍼스타K 2016’이 베일을 벗었다.
확 달라진 심사 방식으로 포문을 연 ‘슈퍼스타K 2016’. 두 번째 출연자로 나온 ‘인천 에일리’ 박혜원은 에일리의 ‘하이어(Higher)’를 선곡했다.
무대가 끝난 뒤 에일리는 “잘 불러줘서 고맙다. 약하게 불러야 할 곳은 약하게 불러야 한다. 그 부분만 연습하면 우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우 역시 “19살 소녀의 목소리가 이렇게 단단할 수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박혜원은 모든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으며 합격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엠넷 ‘슈퍼스타K 2016’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9/2016092221524912819-540x1221.jpg)
확 달라진 심사 방식으로 포문을 연 ‘슈퍼스타K 2016’. 두 번째 출연자로 나온 ‘인천 에일리’ 박혜원은 에일리의 ‘하이어(Higher)’를 선곡했다.
그는 탄탄한 실력과 시원한 고음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뒤 에일리는 “잘 불러줘서 고맙다. 약하게 불러야 할 곳은 약하게 불러야 한다. 그 부분만 연습하면 우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우 역시 “19살 소녀의 목소리가 이렇게 단단할 수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박혜원은 모든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으며 합격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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