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철민이 조재현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철민이 조재현의 소속사에 들어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박철민은 “예전에 ‘목포는 항구다’라는 영화를 같이 할 때 조재현 씨가 내 연기를 보더니 미친듯이 같이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철민은 “그래서 그 뒤로 10년 동안 계약금, 계약서 없이 함께 해오고 있다”고 덧붙였고, 조재현은 “나가라고 해도 안 나간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철민이 조재현의 소속사에 들어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박철민은 “예전에 ‘목포는 항구다’라는 영화를 같이 할 때 조재현 씨가 내 연기를 보더니 미친듯이 같이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철민은 “그래서 그 뒤로 10년 동안 계약금, 계약서 없이 함께 해오고 있다”고 덧붙였고, 조재현은 “나가라고 해도 안 나간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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