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박하선, 종합반 들기 위해 하석진에 '뇌물 공세'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하석진/사진제공=tvN ‘혼술남녀’ 방송화면

‘혼술남녀’ 박하선이 하석진에 뇌물을 줬다.

12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정형건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에서는 진정석(하석진)의 종합반에 들기 위해 노력하는 박하나(박하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나는 집 전세금 때문에 고민했고, 김원해는 진정석 종합반에 들면 필요한 돈을 땡겨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하나는 자존심을 버리고 진정석에 꽃다발과 상품권을 보냈고 진정석은 어이없는 듯 웃음을 터뜨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