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에 JTBC 안나경 아나운서가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의 일화를 전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은 ‘뉴스와 팩트’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게스트로는 손석희 앵커와 함께 JTBC ‘뉴스룸’의 진행하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안나경 아나운서는 ‘믿을 수 있는 뉴스만 전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언론인의 역할에 대해 솔직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
멤버들은 먼저 ‘신뢰성’, ‘중립성’ 등 자국의 언론을 둘러싼 논란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 했다. 마크는 “뉴스는 객관적인 사실만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오헬리엉은 “어떤 뉴스를 보도하느냐를 결정할 때부터 이미 객관성이 사라진다”고 맞서며 ‘언론의 중립성’을 둘러싼 격렬한 토론이 벌어졌다.
또 안나경 아나운서는 언론사들의 ‘속보 경쟁’으로 벌어진 황당 오보부터 방송사고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잊지 못할 자신의 실수담을 고백했다. 이어 방송선배로서의 손석희 앵커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밝히고, 함께 방송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안나경 아나운서가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1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은 ‘뉴스와 팩트’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게스트로는 손석희 앵커와 함께 JTBC ‘뉴스룸’의 진행하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안나경 아나운서는 ‘믿을 수 있는 뉴스만 전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언론인의 역할에 대해 솔직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
멤버들은 먼저 ‘신뢰성’, ‘중립성’ 등 자국의 언론을 둘러싼 논란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 했다. 마크는 “뉴스는 객관적인 사실만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오헬리엉은 “어떤 뉴스를 보도하느냐를 결정할 때부터 이미 객관성이 사라진다”고 맞서며 ‘언론의 중립성’을 둘러싼 격렬한 토론이 벌어졌다.
또 안나경 아나운서는 언론사들의 ‘속보 경쟁’으로 벌어진 황당 오보부터 방송사고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잊지 못할 자신의 실수담을 고백했다. 이어 방송선배로서의 손석희 앵커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밝히고, 함께 방송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안나경 아나운서가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1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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