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과 노영학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의 윤아정과 노영학이 다정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함께 대본을 읽으며 연습 중인 윤아정과 노영학의 모습은 연인처럼 다정해 보여 ’저 하늘에 태양이’ 속 첫 커플이 탄생하는 것인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보고 있는 윤아정의 곁에서 편안한 표정으로 함께 대본을 들여다 보는 노영학의 손이 자연스럽게 윤아정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 지적이면서도 젠틀한 모습의 노영학과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윤아정의 너무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날은 지난 9일 방송된 3회에서 인신매매범 조직에 끌려갈 위기에 처한 윤아정을 노영학이 구해주는 장면의 촬영이 있었다. 미리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윤아정과 노영학은 서로 완벽한 호흡을 맞추기 위해 사진 속 상황처럼 적극적으로 실전 같은 자체 리허설을 했다는 후문이다.
오늘(12일) 방송될 4회에서는 버스회사 차장으로 취직한 윤아정이 음험한 표정의 사장 김규철로부터 가불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또 다시 위기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윤아정과 이민우의 첫 만남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저 하늘에 태양이’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순수한 산골처녀가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밝은 태양을 그리며 짙은 어둠을 견뎌낸 1970년대의 한국영화를 빼 닮은 네 남녀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매주 평일 오전 9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의 윤아정과 노영학이 다정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함께 대본을 읽으며 연습 중인 윤아정과 노영학의 모습은 연인처럼 다정해 보여 ’저 하늘에 태양이’ 속 첫 커플이 탄생하는 것인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보고 있는 윤아정의 곁에서 편안한 표정으로 함께 대본을 들여다 보는 노영학의 손이 자연스럽게 윤아정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 지적이면서도 젠틀한 모습의 노영학과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윤아정의 너무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날은 지난 9일 방송된 3회에서 인신매매범 조직에 끌려갈 위기에 처한 윤아정을 노영학이 구해주는 장면의 촬영이 있었다. 미리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윤아정과 노영학은 서로 완벽한 호흡을 맞추기 위해 사진 속 상황처럼 적극적으로 실전 같은 자체 리허설을 했다는 후문이다.
오늘(12일) 방송될 4회에서는 버스회사 차장으로 취직한 윤아정이 음험한 표정의 사장 김규철로부터 가불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또 다시 위기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윤아정과 이민우의 첫 만남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저 하늘에 태양이’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순수한 산골처녀가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밝은 태양을 그리며 짙은 어둠을 견뎌낸 1970년대의 한국영화를 빼 닮은 네 남녀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매주 평일 오전 9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