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W’ 김의성에게 진범의 기억이 남았다.
8일 방송된 MBC ‘W(더블유)’(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에서는 강철(이종석)을 만나 그동안 있었던 일을 전하는 오성무(김의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철은 감옥에서 탈주한 뒤 오성무를 찾았다. 강철은 “1년 동안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고 오성무는 과거를 떠올리며 강철에게 고백했다. 오성무는 만화 속으로 끌려 들어온지 1년이 지났으며, 그간 진범의 기억 때문에 혼란스러웠음을 밝혔다.
오성무가 전한 이야기는 만화 속에서 택시 기사와 경찰관을 죽이려고 진범처럼 난동을 부리다가도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와 연주를 걱정했다는 내용이었다. 즉 오성무는 남아 있는 진범의 잔재 때문에 힘들었던 삶을 지내왔던 것.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8일 방송된 MBC ‘W(더블유)’(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에서는 강철(이종석)을 만나 그동안 있었던 일을 전하는 오성무(김의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철은 감옥에서 탈주한 뒤 오성무를 찾았다. 강철은 “1년 동안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고 오성무는 과거를 떠올리며 강철에게 고백했다. 오성무는 만화 속으로 끌려 들어온지 1년이 지났으며, 그간 진범의 기억 때문에 혼란스러웠음을 밝혔다.
오성무가 전한 이야기는 만화 속에서 택시 기사와 경찰관을 죽이려고 진범처럼 난동을 부리다가도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와 연주를 걱정했다는 내용이었다. 즉 오성무는 남아 있는 진범의 잔재 때문에 힘들었던 삶을 지내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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