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혼술남녀’ 하석진, 박하선, 황우슬혜, 민진웅이 노량진 강사로 변신했다.
tvN‘혼술남녀’ 측은 1일 극 중 노량진 공무원 학원인 ‘공시패스’의 가상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국사 스타강사로 분하는 하석진(진정석 역), 신입 국어강사 박하선(박하나 역), 섹시한 영어강사를 선보이는 황우슬혜(황진이 역), 행정학 강사로 변신하는 민진웅(민진웅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포스터는 진짜 학원의 홍보 포스터를 방불케하는 현실감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강의 이름에서 강의 일정에 이르기까지, 디테일한 부분들이 리얼리티를 높인 것.
이와 함께 공개된 관계도 역시 눈길을 끌었다.주연을 맡은 하석진, 박하선, 공명의 삼각관계는 물론 공명이 정채연(채연 역)과 형성할 미묘한 기류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로, 오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tvN‘혼술남녀’ 측은 1일 극 중 노량진 공무원 학원인 ‘공시패스’의 가상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국사 스타강사로 분하는 하석진(진정석 역), 신입 국어강사 박하선(박하나 역), 섹시한 영어강사를 선보이는 황우슬혜(황진이 역), 행정학 강사로 변신하는 민진웅(민진웅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포스터는 진짜 학원의 홍보 포스터를 방불케하는 현실감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강의 이름에서 강의 일정에 이르기까지, 디테일한 부분들이 리얼리티를 높인 것.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로, 오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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