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W’ 이종석이 진범과 신경전을 벌였다.
31일 방송된 MBC ‘W(더블유)’에서는 강철(이종석)이 진범과 대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철은 만화 속 세상에 남아 있는 진범에게 “아무도 없는 세상에 혼자 있는 기분이 어떻냐”며 “총질하며 사람 죽이는 게 낙인데 어떻게 견디고 있냐”고 물었다.
이어 강철은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겠냐”며 덧붙였고, 진범은 “나보고 죽으라고?”라고 답했다. 강철이 “시간은 영원히 멈춰 있을 것”이라고 말하자 진범은 “조금만 기다리면 네가 먼저 소멸 될텐데”라며 비웃었다.
진범은 “너 주인공 자격 상실이다”며 “주인공이 소멸되면 세상은 다시 돌아간다”고 응수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31일 방송된 MBC ‘W(더블유)’에서는 강철(이종석)이 진범과 대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철은 만화 속 세상에 남아 있는 진범에게 “아무도 없는 세상에 혼자 있는 기분이 어떻냐”며 “총질하며 사람 죽이는 게 낙인데 어떻게 견디고 있냐”고 물었다.
이어 강철은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겠냐”며 덧붙였고, 진범은 “나보고 죽으라고?”라고 답했다. 강철이 “시간은 영원히 멈춰 있을 것”이라고 말하자 진범은 “조금만 기다리면 네가 먼저 소멸 될텐데”라며 비웃었다.
진범은 “너 주인공 자격 상실이다”며 “주인공이 소멸되면 세상은 다시 돌아간다”고 응수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