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샘 해밍턴의 장모가 결국 눈물을 쏟고 말았다.
오는 9월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샘 해밍턴이 장모를 폭풍 눈물 흘리게 한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처가로 ‘첫 강제소환’을 당한 샘 해밍턴은 평소 사교성이 좋고 늘 밝은 모습과 달리 장모와 지내는 것을 매우 어색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설상가상으로 채식주의자인 장모는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주의자’ 샘 서방에게 콩고기 스테이크, 묵밥 등 건강 자연식 식단을 만들어 줘 둘의 사이를 더욱 어색하게 만든다.
이 날 방송에서는 샘 해밍턴의 ‘몸무게’도 공개된다. 샘 서방의 건강을 걱정하는 장모는 샘에게 “몸무게를 재보자”고 제안한다. 장모의 제안을 듣고 질색하던 샘은 장모의 성화에 하는 수 없이 체중계 위에 오르게 되고, 결과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처가에서 파란만장한 하룻밤을 보낸 샘 서방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가벼운 발걸음으로 처가를 나서려 하는데, 뒤이어 장모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작 놀라게 했다고.
‘백년손님’은 오는 9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9월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샘 해밍턴이 장모를 폭풍 눈물 흘리게 한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처가로 ‘첫 강제소환’을 당한 샘 해밍턴은 평소 사교성이 좋고 늘 밝은 모습과 달리 장모와 지내는 것을 매우 어색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설상가상으로 채식주의자인 장모는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주의자’ 샘 서방에게 콩고기 스테이크, 묵밥 등 건강 자연식 식단을 만들어 줘 둘의 사이를 더욱 어색하게 만든다.
이 날 방송에서는 샘 해밍턴의 ‘몸무게’도 공개된다. 샘 서방의 건강을 걱정하는 장모는 샘에게 “몸무게를 재보자”고 제안한다. 장모의 제안을 듣고 질색하던 샘은 장모의 성화에 하는 수 없이 체중계 위에 오르게 되고, 결과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처가에서 파란만장한 하룻밤을 보낸 샘 서방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가벼운 발걸음으로 처가를 나서려 하는데, 뒤이어 장모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작 놀라게 했다고.
‘백년손님’은 오는 9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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