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헤일로/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헤일로/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그룹 헤일로가 컴백했다.

헤일로는 3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 ‘해피 데이(HAPPY DAY)’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오운은 “9개월 만의 컴백이다. 음악 외적으로 깨닫고 성장한 부분이 많다”며 “연습하면서 멤버들과의 사이도 돈독해졌고, ‘완전체’가 돼 돌아왔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마리야’는 작곡가 이기가 이끄는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만들었으며 록 댄스 곡으로, 알쏭달쏭 한 남녀 사이를 표현했다.

헤일로는 오는 9월 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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