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주상욱이 발연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주상욱은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JTBC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기를 못하는 톱스타를 연기하는 소감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주상욱은 톱스타지만 연기를 못하는 류해성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재미있다. 연기를 못해서 더 매력적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 주상욱은 “처음 대본을 봤을 때는, 신인시절을 생각하며 연기하면 쉬울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진지하지만 상대방이 볼 때는 웃겨야 한다. 내가 장난치는 것처럼 보이면 안되기 때문에 (고민이다)”라고 말하며 “발연기가 가장 힘들다”고 토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주상욱은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JTBC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기를 못하는 톱스타를 연기하는 소감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주상욱은 톱스타지만 연기를 못하는 류해성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재미있다. 연기를 못해서 더 매력적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 주상욱은 “처음 대본을 봤을 때는, 신인시절을 생각하며 연기하면 쉬울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진지하지만 상대방이 볼 때는 웃겨야 한다. 내가 장난치는 것처럼 보이면 안되기 때문에 (고민이다)”라고 말하며 “발연기가 가장 힘들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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