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시청률 껑충..'함틋' 잡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조정석, 공효진/사진=SBS ‘질투의 화신’방송화면

‘질투의 화신’이 방송 2회 만에 수목극 2위에 안착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은 전국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7.3%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로 올라섰다.

동시간대 전파를 타는 KBS2 ‘함부로 애틋하게’를 따라잡았으며, MBC ‘W’의 뒤를 쫓고 있어 향후 스코어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와 ‘W’는 각각 7.7%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