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에게 화를 냈다.
25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연출 박신우, 극본 서숙향)에서는 표나리(공효진)가 이화신(조정석)에게 유방암을 경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이화신에게 “기자님 가슴이 저희 엄마 가슴이랑 비슷합니다. 유방암일지도 모릅니다. 저희 엄마가 유방암이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화신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나 남자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표나리는 “남자는 사람 아니에요? 남자도 똑같이 아프댔어요 엄마가”라고 말했고, 이화신은 표나리를 미친 사람 보듯하며 자리를 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5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연출 박신우, 극본 서숙향)에서는 표나리(공효진)가 이화신(조정석)에게 유방암을 경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이화신에게 “기자님 가슴이 저희 엄마 가슴이랑 비슷합니다. 유방암일지도 모릅니다. 저희 엄마가 유방암이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화신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나 남자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표나리는 “남자는 사람 아니에요? 남자도 똑같이 아프댔어요 엄마가”라고 말했고, 이화신은 표나리를 미친 사람 보듯하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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