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옥수동 수제자’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인 ‘마크 테토’가 옥수당의 첫 외국인 수제자로 출연한다.
17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17회에서는 한국 문화와 한식 애호가로 알려진 마크 테토가 심영순의 한식 밥상을 배우기 위해 직접 옥수당을 찾은 모습이 그려진다. 마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음식을 다 좋아한다. 심영순 선생님께 한식을 한번 배워보고 싶었다“며 각별한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본격적인 요리 수업에 돌입한 마크는 심영순의 요리 용어를 잘 알아듣지 못해 시작부터 정신이 혼미해졌다. 또, 심영순의 조수 역할을 하는 동시에 요리를 하고, 레시피 필기까지 해야하는 상황에 처하자 정신을 못 차리고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심영순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글로벌 한식 밥상을 선보인다. 소고기, 더덕, 전복 등을 넣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궁중 떡볶이’를 비롯해 담백한 돼지고기와 쫄깃한 낙지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 ‘돈낙볶음’의 레시피를 공개해 진정한 한국의 맛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옥수동 수제자’는 17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7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17회에서는 한국 문화와 한식 애호가로 알려진 마크 테토가 심영순의 한식 밥상을 배우기 위해 직접 옥수당을 찾은 모습이 그려진다. 마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음식을 다 좋아한다. 심영순 선생님께 한식을 한번 배워보고 싶었다“며 각별한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본격적인 요리 수업에 돌입한 마크는 심영순의 요리 용어를 잘 알아듣지 못해 시작부터 정신이 혼미해졌다. 또, 심영순의 조수 역할을 하는 동시에 요리를 하고, 레시피 필기까지 해야하는 상황에 처하자 정신을 못 차리고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심영순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글로벌 한식 밥상을 선보인다. 소고기, 더덕, 전복 등을 넣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궁중 떡볶이’를 비롯해 담백한 돼지고기와 쫄깃한 낙지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 ‘돈낙볶음’의 레시피를 공개해 진정한 한국의 맛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옥수동 수제자’는 17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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