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혜선, 이완/사진제공=에스프로하우스
김혜선, 이완/사진제공=에스프로하우스
‘우리 갑순이’ 김혜선과 이완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주말 드라마 ‘우리 갑순이’ 가 오는 27일 첫 방영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혜선과 이완의 연기 첫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김혜선과 이완은 본격적인 촬영 전 일산 SBS 탄현 세트장에서 대본을 들고 호흡을 맞추고 있다. 리허설도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우리 갑순이’에서 장모와 사위로 손발을 맞추는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우리 갑순이’는 ‘그래, 그런거야’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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