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ingTV ‘꽃미남 브로맨스’ / 사진제공=MBC
MBingTV ‘꽃미남 브로맨스’ / 사진제공=MBC
정준영과 로이킴이 물고기와 포켓몬을 잡기 위해 목포로 떠났다.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 아홉번째 멤버로 출격한 가수 정준영과 로이킴은 목포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목포 바다낚시를 즐기러 배를 타고 나간 두 사람. 평소 씨앤블루 종현을 비롯해 친구들과 낚시를 즐겨하기로 소문난 정준영과 낚시의 세계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초보자 로이킴은 좌충우돌 낚시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낚시 포인트에서 “물고기를 손으로 못잡는다”는 충격적 고백을 해온 정준영에게 “그동안 낚시는 어떻게 했냐”며 몹시 당황스러워 한 로이킴의 반격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또, 정준영은 평소 포켓몬 덕후답게 목포 섬에서도 포켓몬이 잡힌다는 정보를 입수한 후, 로이킴과 함께 포켓몬 잡기에 나서기도 했다.

과연 두 사람이 물고기와 포켓몬을 동시에 잡을 수 있었는지는 네이버TV캐스트,V앱,유튜브 ‘꽃미남 브로맨스’를 통해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공개 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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