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빅스의 신곡 ‘판타지’ 뮤직비디오가 네이버를 통해 선공개됐다.
빅스는 14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와 V앱을 통해 ‘판타지(Fantas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곡명처럼 판타지 장르 영화를 방불케 하는 몽환적인 영상미와 멤버들의 다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한층 성숙해진 빅스표 퍼포먼스가 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두 번째 작품이자 여섯 번째 싱글 앨범인 ‘하데스(Hades)’의 타이틀 곡 ‘판타지’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인용한 도입부 부분이 인상적인 곡으로 웅장한 분위기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작곡가 임광욱과 라이언 킴(Ryan Kim)을 필두로 한 프로듀싱 팀 디바인-채널(Devine-Channel)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키오니&마리엘 마드리드(Keone&Mariel Madrid)와의 호흡을 통해 고난이도 안무가 완성됐다.
빅스는 지난 11일 0시 앨범 발매에 이어 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VIXX LIVE FANTASIA ELYSIUM)’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빅스는 14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와 V앱을 통해 ‘판타지(Fantas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곡명처럼 판타지 장르 영화를 방불케 하는 몽환적인 영상미와 멤버들의 다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한층 성숙해진 빅스표 퍼포먼스가 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두 번째 작품이자 여섯 번째 싱글 앨범인 ‘하데스(Hades)’의 타이틀 곡 ‘판타지’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인용한 도입부 부분이 인상적인 곡으로 웅장한 분위기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작곡가 임광욱과 라이언 킴(Ryan Kim)을 필두로 한 프로듀싱 팀 디바인-채널(Devine-Channel)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키오니&마리엘 마드리드(Keone&Mariel Madrid)와의 호흡을 통해 고난이도 안무가 완성됐다.
빅스는 지난 11일 0시 앨범 발매에 이어 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VIXX LIVE FANTASIA ELYSIUM)’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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