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성훈의 의도를 착각했다.
14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상민(성훈)이 연태(신혜선)를 데리고 호텔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태는 목적지에 다다르자 깜짝 놀라 “나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면서 “대낮부터 이런 데를 오냐”고 물었다. 이에 상민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거냐”며 웃어보였다.
다름 아닌 결혼식 준비 차 웨딩홀을 둘러보기 위해 호텔을 찾았던 것. 상민은 이어 “교육자가 불순한 생각을 하면 어떻게 하냐”면서 “김칫국 마시지 마라”고 연태를 놀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4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상민(성훈)이 연태(신혜선)를 데리고 호텔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태는 목적지에 다다르자 깜짝 놀라 “나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면서 “대낮부터 이런 데를 오냐”고 물었다. 이에 상민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거냐”며 웃어보였다.
다름 아닌 결혼식 준비 차 웨딩홀을 둘러보기 위해 호텔을 찾았던 것. 상민은 이어 “교육자가 불순한 생각을 하면 어떻게 하냐”면서 “김칫국 마시지 마라”고 연태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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