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네기’ 안재현이 운명적으로 박소담과 만났다.
12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첫 회에서는 강현민(안재현)이 할아버지를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 위험한 내기를 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할아버지의 다섯 번째 결혼식에 가게 된 손자 강현민은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저 문으로 들어오는 첫 번째 여자를 데리고 할아버지의 결혼식에 가겠다”고 선언했다. 마침 문이 열렸고 아르바이트 중인 은하원(박소담)이 모습을 드러냈다.
피자를 배달하러 온 은하원을 본 강현민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 했다. 그러던 중 은하원은 피자를 시킨 손님들로부터 무례한 말을 들었다. “예쁜 배달원을 오라고 했는데, 왜 아니냐. 짜증나서 못 먹겠다”고 말한 것. 은하원은 결국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날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현민은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그러다가 “말을 뱉었으면 지킨다”며 자리를 뜬 은하원의 뒤를 쫓았다. 또 강현민은 은하원의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다음 만남을 예고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2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첫 회에서는 강현민(안재현)이 할아버지를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 위험한 내기를 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할아버지의 다섯 번째 결혼식에 가게 된 손자 강현민은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저 문으로 들어오는 첫 번째 여자를 데리고 할아버지의 결혼식에 가겠다”고 선언했다. 마침 문이 열렸고 아르바이트 중인 은하원(박소담)이 모습을 드러냈다.
피자를 배달하러 온 은하원을 본 강현민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 했다. 그러던 중 은하원은 피자를 시킨 손님들로부터 무례한 말을 들었다. “예쁜 배달원을 오라고 했는데, 왜 아니냐. 짜증나서 못 먹겠다”고 말한 것. 은하원은 결국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날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현민은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그러다가 “말을 뱉었으면 지킨다”며 자리를 뜬 은하원의 뒤를 쫓았다. 또 강현민은 은하원의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다음 만남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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