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김창완 밴드가 올해 6회째 맞는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첫 출연한다.
김창완은 오는 9월 3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2016파주포크페스티벌을 앞두고, 요즘 안팎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는 심도있는 힐링메시지를 전했다.
김창완은 “힘내라는 상투적인 힐링메시지나 100명의 선생님들이 던지는 공허한 가르침 보다 절실한 것은 자신을 찾고자하는 스스로의 열망”이라면서 “페스티벌하면 여행 같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인다는 의미도 있고 내가 너에게 다가가는 것, 여행은 자기를 향해가는 발걸음“이라고 페스티벌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도 그 여행길의 지나갔던 자신의 청춘을 만날수 도 있고 또 다른 자신을 만날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창완은 “포크 음악이라는 것은 음악이기 이전에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 풍습과 더 깊은 관련이 있다. 우리의 정서를 우리 고유의 언어와 우리 고유의 선율로 담아내는 것”이라면서 “우리의 음악이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우리의 정서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뜻이고 문화입국의 면면”이라고 포크예찬론을 펼쳤다.
김창완은 현재 록페를 비롯, 다양한 장르의 페스티벌에 초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6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는 보다 가족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김창완은 오는 9월 3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2016파주포크페스티벌을 앞두고, 요즘 안팎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는 심도있는 힐링메시지를 전했다.
김창완은 “힘내라는 상투적인 힐링메시지나 100명의 선생님들이 던지는 공허한 가르침 보다 절실한 것은 자신을 찾고자하는 스스로의 열망”이라면서 “페스티벌하면 여행 같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인다는 의미도 있고 내가 너에게 다가가는 것, 여행은 자기를 향해가는 발걸음“이라고 페스티벌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도 그 여행길의 지나갔던 자신의 청춘을 만날수 도 있고 또 다른 자신을 만날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창완은 “포크 음악이라는 것은 음악이기 이전에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 풍습과 더 깊은 관련이 있다. 우리의 정서를 우리 고유의 언어와 우리 고유의 선율로 담아내는 것”이라면서 “우리의 음악이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우리의 정서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뜻이고 문화입국의 면면”이라고 포크예찬론을 펼쳤다.
김창완은 현재 록페를 비롯, 다양한 장르의 페스티벌에 초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6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는 보다 가족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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