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엄마는 고슴도치’에서 방송인 현영이 열연을 펼쳤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에서는 ‘엄마 아빠가 쫓기고 있어요!’ 라는 콘셉트로 아이들의 상황 대처 능력을 살펴본다.
이날 공개 수배된 현영의 죄목은 ‘옷을 많이 산 죄’로, 관찰 카메라를 위해 열연을 펼쳤다. 딸 다은이는 현영을 지키기 위해 집근처에 붙여 있는 공개수배 전단지를 손수 다 떼어내며 엄마를 감쌌지만, 현영은 또 다시 신상이 가득한 옷가게로 향했다.
불안해진 다은이는 “그러면 또 전단지가 붙어 있을거다!”며 “선도부장이 쫓아온다”고 꾸짖으며 똑소리나는 면모를 보여 현영을 당혹케 했다.
하지만 현영의 열연을 계속됐다. 결국 선도부장이 옷가게에 들이 닥치자 현영은 위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모자 하나를 들고 마네킹 연기를 선보였다. 현영은 “마네킹 사이즈와 제 몸사이즈가 똑같아요~ 백화점 마네킹 옆에 서있으면 사람들이 마네킹인 줄 안다”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는 오는 11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에서는 ‘엄마 아빠가 쫓기고 있어요!’ 라는 콘셉트로 아이들의 상황 대처 능력을 살펴본다.
이날 공개 수배된 현영의 죄목은 ‘옷을 많이 산 죄’로, 관찰 카메라를 위해 열연을 펼쳤다. 딸 다은이는 현영을 지키기 위해 집근처에 붙여 있는 공개수배 전단지를 손수 다 떼어내며 엄마를 감쌌지만, 현영은 또 다시 신상이 가득한 옷가게로 향했다.
불안해진 다은이는 “그러면 또 전단지가 붙어 있을거다!”며 “선도부장이 쫓아온다”고 꾸짖으며 똑소리나는 면모를 보여 현영을 당혹케 했다.
하지만 현영의 열연을 계속됐다. 결국 선도부장이 옷가게에 들이 닥치자 현영은 위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모자 하나를 들고 마네킹 연기를 선보였다. 현영은 “마네킹 사이즈와 제 몸사이즈가 똑같아요~ 백화점 마네킹 옆에 서있으면 사람들이 마네킹인 줄 안다”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는 오는 11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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