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4일 오전 서울시 도봉구 플랫폼창동61에서 열린 나인뮤지스 A의 첫 번째 싱글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전하고 있다.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나인뮤지스 경리가 4일 오전 서울시 도봉구 플랫폼창동61에서 열린 나인뮤지스 A의 첫 번째 싱글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소감을 전하고 있다.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유닛그룹 나인뮤지스 A로 돌아온 경리가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경리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입담을 뽐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경리는 4일 오전 서울시 도봉구 플랫폼창동61에서 열린 나인뮤지스 A의 첫 번째 싱글앨범 ‘뮤지스 다이어리(MUSES DIA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라디오스타’에서 이상민에게 신곡을 미리 들려줬는데 노래가 너무 좋다고 해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리는 “녹화에서 신곡 춤까지 췄는데 (방송에서) 편집당했다.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경리는 또 앞서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해 활약한 데 대해 “박경리 경리 캐릭터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예능 섭외도 많이 되고 광고도 찍었다”고 말했다.

경리와 더불어 혜미, 금조, 소진이 뭉친 유닛그룹 나인뮤지스 A는 이날 정오 신곡 음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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