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옥중화’ 진세연-서하준의 취중 재회가 포착되며 핑크빛 전개를 기대케 한다.
30일 오후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측은 옥녀(진세연)가 명종(서하준)과 주막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담긴 현장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옥중화’ 25회에서는 옥녀가 풍어제 주관을 위해 해주 감영을 찾은 소격서(하늘에 제를 올리는 관청) 제조에게 해박한 주역 지식을 어필, 소격서 도류(소격서에 소속되어 도교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관직)로 발탁돼 한양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옥녀가 명종과 재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그가 한양에 무사히 돌아왔음을 예상케 한다. 이와 함께 옥녀와 명종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가 흥미를 자극한다. 마주 앉아 술잔을 기울이는 두 사람의 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 것. 더욱이 옥녀와 명종은 고개를 들어 서로 눈을 맞추고 있는데, 다정한 미소를 머금고 상대방을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미묘한 설렘이 묻어나 보는 이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만든다. 이에 옥녀와 명종 사이에 가슴 설레는 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옥중화’ 제작진은 “오는 26회 방송에서는 옥녀와 명종의 관계가 한층 돈독해지며 로맨스에 지각변동을 야기할 것이다. 이와 함께 옥녀에게 명종이 든든한 뒷배가 되며 ‘옥중화’ 속 대립구도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30일(오늘) 오후 10시에 26회가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30일 오후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측은 옥녀(진세연)가 명종(서하준)과 주막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담긴 현장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옥중화’ 25회에서는 옥녀가 풍어제 주관을 위해 해주 감영을 찾은 소격서(하늘에 제를 올리는 관청) 제조에게 해박한 주역 지식을 어필, 소격서 도류(소격서에 소속되어 도교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관직)로 발탁돼 한양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옥녀가 명종과 재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그가 한양에 무사히 돌아왔음을 예상케 한다. 이와 함께 옥녀와 명종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가 흥미를 자극한다. 마주 앉아 술잔을 기울이는 두 사람의 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 것. 더욱이 옥녀와 명종은 고개를 들어 서로 눈을 맞추고 있는데, 다정한 미소를 머금고 상대방을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미묘한 설렘이 묻어나 보는 이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만든다. 이에 옥녀와 명종 사이에 가슴 설레는 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옥중화’ 제작진은 “오는 26회 방송에서는 옥녀와 명종의 관계가 한층 돈독해지며 로맨스에 지각변동을 야기할 것이다. 이와 함께 옥녀에게 명종이 든든한 뒷배가 되며 ‘옥중화’ 속 대립구도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30일(오늘) 오후 10시에 26회가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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