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AP6/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MAP6/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그룹 맵식스(MAP6)가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다.

MAP6는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매력발산타임’의 프로모션을 진행, 성공적으로 마쳤다. 쇼 케이스, 팬미팅 등 다양한 팬 이벤트와 더불어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5개 도시에서 총 28회 공연으로 진행됐다.

소속사 측은 “프로모션 공연 전부터 MAP6를 보기 위해 찾아온 많은 팬들로 공연장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매 공연마다 폭발적인 반응으로 MAP6뿐만 아니라 현장 관계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MAP6는 이번 프로모션 중 진행된 사인회, 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팬 관련 이벤트를 통해 일본 팬들과 그 어떤 때보다 가까이 호흡하며, 최상의 팬서비스로 일본 현지 팬들을 만족시켰다”고 덧붙였다.

MAP6는 지난 1월 일본에서 정식 발매한 ‘Storm’으로 오리콘 차트 7위를 기록하며, 차세대라 한류 스타로 기대를 모았다.

일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MAP6는 계속해서 꾸준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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