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 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
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의 유별난 청소법이 공개됐다. 20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허지웅이 ‘청소 성애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허지웅은 청소를 위해 과산화수소까지 동원하는 등 충격의 6단계 청소법을 선보였다.
허지웅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청소부터 시작해 ‘미운우리새끼’의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찍찍이로 먼지 제거를 시작, 진공청소기-소형 진공청소기-서재 피규어 청소-먼지 털기에 이어 급기야 과산화수소를 꺼내 들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허지웅은 자신의 차에 스태프들이 테이프로 카메라를 붙이자 자국이 남을까 걱정하거나, 테이프를 이용해 깨알같이 먼지를 제거하기까지, 계속해서 청소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운우리새끼’ 측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허지웅의 평소 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라면서 “이와 함께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허지웅 모자의 애틋한 사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미운우리새끼’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SBS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 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7/2016072013453125678-540x648.jpg)
허지웅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청소부터 시작해 ‘미운우리새끼’의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찍찍이로 먼지 제거를 시작, 진공청소기-소형 진공청소기-서재 피규어 청소-먼지 털기에 이어 급기야 과산화수소를 꺼내 들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허지웅의 어머니는 “병적이네요, 병적”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평소 결벽증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서장훈 역시 “난 게임도 안 되는데?”라며 허지웅의 청소 사랑을 인정했다는 후문.
허지웅은 자신의 차에 스태프들이 테이프로 카메라를 붙이자 자국이 남을까 걱정하거나, 테이프를 이용해 깨알같이 먼지를 제거하기까지, 계속해서 청소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운우리새끼’ 측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허지웅의 평소 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라면서 “이와 함께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허지웅 모자의 애틋한 사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미운우리새끼’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