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닥터스’ 박신혜와 김래원이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18일 방송된 SBS ‘닥터스'(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에서는 유혜정(박신혜)과 홍지홍(김래원)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두 사람은 잔디밭에서 뛰어놀다가 잔디 위에 드러누워 밤하늘의 별을 감상했다. 이때 홍지홍은 유혜정쪽으로 팔을 뻗으며 “혜정아 나 팔 길지? 사용해야겠다”라고 말했고, 팔베개를 해줬다. 이에 유혜정은 웃으며 “어유~ 닭살”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혜정은 홍지홍 곁에서 잠이 들었고, 홍지홍은 그윽한 눈빛으로 잠든 유혜정을 바라보며 머릿결을 살짝 쓰다듬다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유혜정은 “복수를 하면 진정효과가 있다. 복수는 진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다. 난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쉬지 않는다”라며 “근데 이 남자 옆에선 잠이 온다”라고 독백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18일 방송된 SBS ‘닥터스'(연출 오충환, 극본 하명희)에서는 유혜정(박신혜)과 홍지홍(김래원)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두 사람은 잔디밭에서 뛰어놀다가 잔디 위에 드러누워 밤하늘의 별을 감상했다. 이때 홍지홍은 유혜정쪽으로 팔을 뻗으며 “혜정아 나 팔 길지? 사용해야겠다”라고 말했고, 팔베개를 해줬다. 이에 유혜정은 웃으며 “어유~ 닭살”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혜정은 홍지홍 곁에서 잠이 들었고, 홍지홍은 그윽한 눈빛으로 잠든 유혜정을 바라보며 머릿결을 살짝 쓰다듬다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유혜정은 “복수를 하면 진정효과가 있다. 복수는 진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다. 난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쉬지 않는다”라며 “근데 이 남자 옆에선 잠이 온다”라고 독백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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