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이 리얼한 감정 변화로 걸그룹 데뷔의 생생한 순간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최고령 걸그룹 ‘언니쓰’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뮤직뱅크’ 생방송 공연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항상 구멍으로 지적받으며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는 몸 때문에 연습 내내 눈물바람으로 보내야 했던 홍진경은 데뷔 날을 하루 앞두고 박진영의 칭찬을 받아내며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았다.
응원하기 위해 건넨 라미란의 한마디를 오해해 옥상으로 그녀를 불러낼 정도로 예민했었고, 잘해보려다 망친 안무 점검에 울다 웃으며 자신을 자책하는 홍진경의 모습이 트러블메이커가 아닌 사랑스러움으로 작용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속에 담긴 홍진경의 진심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방송 무대를 앞둔 새벽 4시, ‘셧 업(Shut up)’이 온라인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음을 확인한 뒤 오열하는 홍진경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다.
민효린의 꿈으로 시작해 여섯 멤버 모두의 인생 도전이 된 최고령 걸그룹 ‘언니쓰’ 데뷔는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 결과는 이미 공개가 됐지만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는 내내 여섯 멤버들과 함께 울렁거리며 손에 땀을 쥐게 된다. 꿈을 이루기 직전의 희열은 그렇게 모두를 하나로 만들고 있다.
평균 나이 35세 최고령 걸그룹 ‘언니쓰’의 첫 무대 도전기의 마지막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최고령 걸그룹 ‘언니쓰’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뮤직뱅크’ 생방송 공연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항상 구멍으로 지적받으며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는 몸 때문에 연습 내내 눈물바람으로 보내야 했던 홍진경은 데뷔 날을 하루 앞두고 박진영의 칭찬을 받아내며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았다.
응원하기 위해 건넨 라미란의 한마디를 오해해 옥상으로 그녀를 불러낼 정도로 예민했었고, 잘해보려다 망친 안무 점검에 울다 웃으며 자신을 자책하는 홍진경의 모습이 트러블메이커가 아닌 사랑스러움으로 작용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속에 담긴 홍진경의 진심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방송 무대를 앞둔 새벽 4시, ‘셧 업(Shut up)’이 온라인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음을 확인한 뒤 오열하는 홍진경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다.
민효린의 꿈으로 시작해 여섯 멤버 모두의 인생 도전이 된 최고령 걸그룹 ‘언니쓰’ 데뷔는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 결과는 이미 공개가 됐지만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는 내내 여섯 멤버들과 함께 울렁거리며 손에 땀을 쥐게 된다. 꿈을 이루기 직전의 희열은 그렇게 모두를 하나로 만들고 있다.
평균 나이 35세 최고령 걸그룹 ‘언니쓰’의 첫 무대 도전기의 마지막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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