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에이트, '신스틸러 페스티벌' 참여 '한류+K뷰티'

[텐아시아=문연배 기자]

어반에이트

‘신스틸러 페스티벌’에 어반에이트(urban8)가 참여해 한류와 K-뷰티의 만남을 시도한다.

어반에이트는 드라마, 음악과 같은 다양한 한류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한류의 미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을 추구한다. 어반에이트는 최근 ‘초코곰 천사날개’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로 발라드 신곡 ‘12시1분’을 발표하고 뮤직드라마도 제작해 주목받았다.

엔터테인먼트와 K-뷰티 요소가 결합된 어반에이트는 19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가장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들을 위한 시상식이다.

본상 수상자는 총 20명으로 고창석 김상호 김희원 김인권 김응수 김병옥 김원해 라미란 류현경 문정희 박철민 성지루 예지원 오정세 이병준 이승준 이한휘 장영남 장현성 조재윤 등이다.

제2회 신스틸러 페스티벌의 공로상, 감독상은 각각 ‘명량’의 김한민 감독,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김영옥이 수상한다. 남녀 신인상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샤이니 온유, 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신혜선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춘복 어반에이트 대표는 “이번 신스틸러 페스티벌에 참가는 K-뷰티와 케이팝의 만남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와 콘셉트를 부각시키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