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장혁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로 '체포'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소담, 장혁/사진제공=KBS2 ‘뷰티풀 마인드’ 방송화면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이 장혁을 체포했다.

4일 방송된 KBS2 ‘뷰티풀 마인드'(연출 모완일, 이재훈 극본 김태희)에서는 계진성(박소담)이 이영오(장혁)을 연쇄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계진성은 이영오에게 수갑을 채우며 “당신을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로 긴급 체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오는 “사건의 증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내 수술대 위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어”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계진성은 “세번째 희생자는 절대 발생하지 않을 거야”라며 “당신이 저 수술실로 들어갈 일을 절대 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